아슬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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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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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용병국가 다케온의 왕으로, 그 또한 용병이었으며 동시에 2차 마도대전에서 대활약한 12영웅 중 한 사람이다. 다케온에서 또 다른 용병이자 신하이던 시안을 눈여겨보고 그녀를 수양딸로 받아들이는 동시에 왕위 계승자로 지정하였다.

1.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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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아저씨. 수양딸 시안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지극하다. 시안 또한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데, 시안의 영웅창 대사 중 '아버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아주 지독한 방귀를 뀌곤 한다는 문제발언이 있어 괜히 독가스 살포범 취급받기도 한다. 시안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지만, 후계자로 지목하기까지 충분히 시간을 들여 지켜보았다고 한다. 시안이 한 번도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흡족한 나머지 그냥 후계자도 아니고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2차 마도대전 당시 헬가 슈미트, 발터 베른하르트와는 전우였다. 무너지는 헬가를 정신차리게 해준 것이 아슬란이었다고 한다. 또한 발터와 마찬가지로 헬가에게는 연모의 감정을 품고 있었던 듯. 한편 헬가 쪽에서는 아슬란을 '천둥벌거숭이' 등으로 부르는 등, 전혀 마음을 받아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용병들을 위한 나라인 다케온을 건국했고 현재까지도 국왕직을 수행하고 있으나 어째 노말, 하드, 엘리트 스토리 모두에서 왕으로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전부 사정이 있기는 했지만(...) 그리고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듯. 다케온이라는 나라의 특수성과 자신의 미숙함을 모두 인정하고 후대를 양성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반면 보호자로서는 모든 스토리 통틀어 만점짜리 모습을 보이는 중.

한편 아슬란 본인의 어린 시절은 상당히 불우했는데, 용병의 아들로 전장 한복판에서 태어나 부모의 손 대신 검을 쥐고 자랐으며, 이름과 성 모두 직접 지어 붙인 것이라고 한다. 정황상 프로필란에 기재된 생일 또한 스스로 정했을 가능성이 크다.[1]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다만 그런 그에게도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함께해 온 소중한 존재가 있었음이 마도대전 스토리에서 밝혀지는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망각의 저주에 의해 아슬란을 포함한 그 누구도 그 인물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각성 시 안대를 착용하게 되는데, 2021년 공식의 <TMI 토크>에서 아슬란이 한 쪽 눈을 잃은 것은 마도대전 이전의 일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업데이트된 마도대전 당시 스토리에서 젊은 시절의 아슬란은 양쪽 눈이 멀쩡한 상태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설정의 변경이 있었던 모양.

2023년 4월 생일 파티 이벤트를 보면 입맛이 독특한 편인 듯하다. 4월의 특산품 주제는 음식인데, 같은 달의 다른 영웅들과 만족도 배치가 정반대이다.

1.3. 인물 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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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게임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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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불.

•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대지, 어둠 속성 네 가지가 확인되었다. 물 속성은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지 않았다.
• 해당 영웅은 빛의 모습이 밝혀지지 않았다.

2.1. ［불］아슬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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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을까! 하하!

"하하, 이거 그동안 시야가 너무 좁았던 것 같군. 이제는 좀 더 주변을 둘러봐야겠지."

2021년 6월 밸런스 패치

스토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고 프로필이나 일러스트 등으로도 자주 등장하지만 인게임 영웅으로는 데이터가 없던 속성.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드디어 유니버스에 추가되었다.

[어둠] 슈나이더와 함께 로드 레벨이 선행 조건인 영웅. 출시와 함께 각성 명성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1각 의상의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내복같다는 평에서부터 왜 헬가에게 차였는지 알겠다는 평까지 다양한 험담이 쏟아지는 중.

2.1.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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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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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1.3.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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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탱으로서 탄탄한 기본스탯

• 행동력 증가 액티브 스킬

• 특정 스킬 강화 의존도

• 애매한 스킬셋

• 비싼 영입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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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도 희귀한 아군 전체 행동력 증가 액티브 스킬을 지닌 영웅.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영웅 중에서는 물 크롬, 대지 메이링에 이어 세 번째다. 단 물 크롬은 계약 시기를 놓치면 현재로서는 재영입이 불가능하고, 대지 메이링은 아레나에서만 한정적으로 행증 영웅으로 기능하기 때문에[3] 현재로서는 상시 영입 가능한 유일한 무료 행동력 증가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300만이라는 매우 빡센 영입 재화를 달고 나온 것 치고는 명성값을 못하는 편이란 게 중론. 전반적으로 풀슬란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으로 나왔으나 게임에 아예 돈을 쓸 수 없는 사람인 게 아니라면 단순히 5.5만원을 과금하는 것보다 300만 명성을 모으는 게 훨씬 힘들다. 풀라플을 아직 들여오지 못했거나 다른 행증 영웅들을 영입해뒀다면 불슬란의 영입 우선도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300만 이상 명성 영웅 중 명성값 한다는 소리를 듣는 영웅은
불}}} 루실리카를 제외하고는 없는데다가[4] 1, 2차 계약 때 물크롬을 들이지 않은 무, 소과금 로드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들여오게 된다.

2.1.4. 영웅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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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지］아슬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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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힘이 되어주도록 하지!"

"하하, 이곳의 젊은이들도 만만치 않구만!"

"나를 영입하고자 찾아온 군주가 벌써 nn,nnn명이나 되는군!"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그대의 힘을 빌려주겠나?

[ 영입 스토리: 눈부신 토대 ] ( 보기 · 닫기 )

아슬란: 다케온의 군주, 아슬란 발카리오스가 아발론의 군주를 뵙네.

로드: 반갑소, 아슬란. 나는 (플레이어 이름), 아발론의 군주요.

아슬란: …

로드: …

아슬란: 하하, 이거 왠지 어색하군. 독대하는 자리니, 서로 말을 편하게 하는 건 어떤가?

로드: 동의하는 바요. 아무래도 용병왕과는 그쪽이 좀 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 듯하군.

아슬란: 호오. 나를 알고 있는가? 처음 대면하는 자리라기에는 묘하게 익숙한 느낌인데.

로드: …마도대전의 12영웅을 모르는 사람이 드물지 않겠나?

아슬란: 하하! 그래.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이 먼 곳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구만.

로드: 그래. 그거 말인데, 수교 제안이라기에는 명목상의 이유 외에 적힌 것이 없던데… 제대로 된 설명을 부탁해도 되겠나?

아슬란: 어이쿠, 이거 미안하군. 나 역시 긴가민가했으니 말일세.

로드: 어떤 경위로 아발론을 택한 건지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군.

아슬란: 물론, 이야기해줄 수 있지만… 괜찮겠나? 나는 가려 말하는 데 능숙하지 않다네.

로드: 바라던 바지. 용병왕의 입장에서 보이는 것들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면, 아발론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이득이니 말이야.

아슬란: 하하,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겠네. 이전까지는 그저 변방의 소국이라고만 알고 있었지. 영광이라고는 과거에 남겨둔 지 오래인, 대삼림 너머의 작은 국가. 그것이 다케온에서 아발론이라는 이름이 갖는 크기였네. 그러나 최근 들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않았나? 그대 옆에 쌓여 있는 요청서들처럼 말일세.

로드: …그건 부정하기 어렵겠군.

아슬란: 그 뒤로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기 시작했지. 다케온이 번듯한 정보 수집 루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용병들이란 본디 떠돌이들. 다케온에만 해도 대륙 각지를 돌아다니며 용병 생활을 하다, 일정한 기간에는 다케온으로 돌아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 이들도 많지. 즉, 내게는 그만큼의 눈과 귀가 있는 것이라네. 대다수는 일반적인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목을 끌 법한 요소가 하나 있었지. 직접 다녀온 자들만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점일세. 그 뒤로도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두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만이 방법이겠다는 결과에 이르렀네. 그렇게 무작정 배를 타고 만 게지, 하하.

로드: 후후, 용병왕이 두 눈으로 돌아본 아발론은 어땠나?

아슬란: 그래. 왕성에 도착하기 전까지도 여러 거리를 쏘다녔다네. 유명한 음식점은 물론 관광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골목까지도… 오랜만에 여행을 나온 기분이었어. 사르디나와 같이 잘 닦인 타일 바닥은 아니어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길이 있고. 작은 분수대 앞에서는 또래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지. 학교 근방을 지날 때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음은 물론, 마주치는 가게 주인들마다 웃으며 인사를 건네오더군. 게다가 그들의 시선에는 그 어떤 거리낌도 담겨 있지 않았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었어.

로드: …좋은 인상을 받은 듯해 다행이군.

아슬란: 용병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고통을 감내할 필요는 없게 되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에 국한된 이야기. 용병 전체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는 없었네. 그러니 환대를 받으면서도 속이 답답했지. 그래서 결심하게 되었네. 지금, 그대에게는 힘이 필요하지 않은가?

로드: 이유 없는 호의만큼 위험한 것은 없지.

아슬란: 하하, 이유가 왜 없겠나? 장황하게 늘어놓은 말들이 전부 헛소리라고 생각하나? 이런 세상을 만들어낼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네. 나에게는 힘이 있지. 아슬란 발카리오스라는, 이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이들이 뒤를 따르고, 나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만큼 말일세. 허나 그것만으로는 안 돼. 내 치세는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 선조의 품으로 돌아갈 날이 찾아오겠지. 그때의 다케온을 떠올릴 수 있는가? 용병왕, 아슬란 발카리오스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다케온을 말일세.

로드: …

아슬란: 그래. 나는 이런 것들을 바꾸고 싶은 거라네. 그리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네. 이런 세상도 얼마든 존재한다는 것을. 누군가의 이름으로 좌지우지되는 환경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케온을.

로드: …좋아. 맥락은 이해했다. 그러나 의문은 남아 있어. 꼭 아발론이어야 할 필요가 있나? 사르디나 역시 비슷한 조건이 아닌가.

아슬란: 그곳은 달라. 우리와는 사정이 전혀 다르지. 오랜 시간 공고히 유지해온 기틀과 국력.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추어 섬세하게 가공된 환경을 따라가려 한들 제풀에 꺾여버릴 게다. 시간이 만들어낸 가치들은 하루아침에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네. 하지만, 아발론은 다르지 않은가?

로드: …하하, 역시 용병왕인가. 감이 좋다 해도 이 정도면 좀 무서운걸…

아슬란: 그래서 제안하고 싶네. 그대의 지식과 기술을 통해, 국민들의 기초 교육과 사회적인 보호 체제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

로드: 제안의 대가로는?

아슬란: 아발론은 지금 동부로의 진출을 목표 삼고 있지. 이유는 짐작이 가질 않네만… 전력의 강화 역시 필요한 상황이라 들었네. 그렇다면, 이 이름과 힘이 커다란 보탬이 되지 않겠는가?

로드: 확실히,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지만… 아슬란, 그대의 말대로 진행한다면 아발론의 국격이 다케온 아래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지. ‘용병왕이 눈여겨보는 국가’라는 칭호를 바라는 건 아니라서 말이야.

아슬란: 하하하, 점점 더 마음에 드는구만! 그래, 그렇다면 이런 건 어떠한가? 내가 아발론의 명예 기사직을 수여받게 된다면, 그쪽의 체면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싶네만.

로드: …그걸로 괜찮겠나? 굳이 그러지 않아도 서로 간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그대는 실존하는 영웅이자 다케온의 상징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 인물이다. 오히려 이쪽에서 부담이야.

아슬란: 하하, 좀 더 배포를 크게 가져보게. 이제 나를 포함한 뒷방 늙은이들의 시대는 저물고 있어. 사실이다.

로드: …

아슬란: 아무리 지난날의 영광이 크다 한들, 새 물결은 언제나 기존의 물결을 밀어내고 흐르게 마련. 나는 이곳에 와서 그 흐름을 더욱 강하게 느꼈네. 그리고 아까 말했던 대로 무조건적인 호의가 아니야. 일종의 거래라고 보아도 괜찮네. 나, 아슬란 발카리오스를 팔아 다케온의 미래를 사는 거지. 하하. 지금이야말로 내 이름을 가장 값어치 있게 팔아치울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만.

로드: 과연. 납득했다.

아슬란: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제안하도록 하지. 아발론의 군주여. 나, 아슬란 발카리오스를 아발론의 기사로 받아들이겠는가?

로드: …물론. 아발론은 그대를 환영한다, 아슬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지.

2.2.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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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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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아티팩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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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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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밸런스

• 팔방미인이지만 독보적인 분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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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영웅 구매를 한다고 하면 반드시 추천되는 영웅. 그 인기를 입증하듯 영웅 유저 숫자가 모든 유료 영웅 중 가장 높은 숫자인 삼만명이다.[5][6] [불]로잔나와 함께 게임 오픈과 동시에 최초의 과금 캐릭터로 출시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알짜배기 스킬 구성으로 많은 컨텐츠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2.2.5. 영웅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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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어둠］아슬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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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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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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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3.3.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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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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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못 하는 영웅 당당 1순위.

발매 할인으로 700만 명성, 정가 1000만 명성(...)의 까마득한 요구치를 지닌 영웅으로, 기존 가장 높은 명성치를 요구하던 [빛]올가(500만 명성)보다 두 배로 몸값이 귀하다. 하지만 그에 비해 커맨더 클래스로서의 성능은 [물]로잔나보다 한참 떨어진다는 것이 중론. [물]로잔나는 레이드에서 파티에 슈터가 없는 유연한 구성이 가능하게 해 주는 반면, [어둠]아슬란은 풀스작을 해도 디버프 제거 확률이 60%에 지나지 않아서 안정적인 운용이 어렵다.

다른 스킬셋도 애매하기는 마찬가지로, 1스는 피격행증이 있는 레이드에서는 그다지 빛나지 않는 행동 게이지 감소이며 3스는 [불]조슈아의 그것과 동일한 효과이지만 풀스작 시 확률이 70%로 그다지 높지 않다. 즉 확실한 디버프 요원으로 쓰기에는 상대적인 우위가 없다시피하다. 2스에 붙은 부활 + 행증 100%는 메인 딜러의 공백을 즉시 만회하는 유니크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말의 위안.

사실 기본적인 성능은 괜찮은 서포터 영웅이라고 볼 여지도 있지만, 1000만이라는 까마득한 명성 때문에 가성비가 한없이 좋지 않다. 명성이 남아돌아서 별 의미가 없는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 1000만 명성은 2각 영웅을 7명이나 만들고도 거스름돈이 남는 정도이며, [불]조슈아 20명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의 요구치이다. 심지어 버스트 포지션 디버퍼 역할을 한다면 훨씬 저렴한 [불]조슈아가 성능이 낫다(...).[8] [물]로잔나처럼 아티팩트가 사기급으로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당분간 가장 연비가 좋지 못한 영웅의 자리를 지킬 예정.

2.3.4. 영웅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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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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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노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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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나를 진심으로 믿어주는 사람들, 그리고 자네들이 아니었다면... 내 인생의 마지막은 처절한 실패와 가치없는 죽음으로 끝나버렸겠지! 와하하!

속성은 불. 솔피에게 독살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3.2. 하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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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다면 그런 짓을 해서는 안됐지, 너는. 그래서는 안됐지.

속성은 어둠.

전우였던 발터가 자신이 모시던 왕의 목을 베고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왕위 찬탈자라는 오명을 쓰고 무기력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왕위를 건네주기 위해 자신의 후계자인 시안를 교육시키는 데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3.3. 엘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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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물.

3.4. 마도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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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2차 마도대전 당시의 행적. 자세한 것은 용병 아슬란 문서 참조.

3.5. 악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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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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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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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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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렇게 부담없는 축하는 처음일세. 그만큼 자네의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는군."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옛날 생각도 나지만, 그 이상으로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군!"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태어난 날을 굳이 이때로 정한 이유가 있네. 겨울 뒤에 오는 봄처럼, 누군가에게 안심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랐지. 하하."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허리 펴게나! 자네는 당당한 모습이 어울려."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아침에 아이들이 찾아와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그게 참으로 기쁘지 뭔가. 문득 깨달음을 얻었지. 내가 지켜내고 싶었던 게 이런 순간들이었구나. 하하, 감상적인 나도 꽤 매력적이지?"

2023년 생일 기념 코멘트

"이 소중한 시간을 그대들과 함께 보내고 있지.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네."

2023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생일 축하 이벤트 관련

• >아슬란: “딸아이가 골라준 옷이라네. 하하! 젊은 시절에도 이리 입고 다녔다면, 인생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어. 안 그런가?”

• 전용 스타일 아이템

• 풀 속성 아슬란은 4월 27일 추가된 데일리 콘텐츠 경험의 전당의 첫 번째 보스이기도 하였다. 두 번째 보스는 같은 풀 속성의 나인. 세 번째 보스는 빛 속성의 자이라.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헬가, 발터 등과 엮인다. 로잔나, 라플라스 등과 함께 노익장조로 묶이기도. 노말 스토리에서처럼 시안, 솔피와 함께 다케온 가족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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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오브 히어로즈
• 템플릿:로드 오브 히어로즈